‘2018성균관명륜문화제’가 열린다. 성균관이 주최하고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18성균관명륜문화제’는 오눈 11월 1일 서울 성균관명륜당에서 열린다. 이번 명륜문화제에서는 성균관 춘기석전에서 헌다례를 시작으로 한. 중. 일 다례시연, 헌다무, 국악연주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관례와 계례도 시행한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는 “선도적으로 전통문화컨텐츠를 개발 보급할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과 문화를 교류함으로써 문화외교의 장을 넓힌다는 취지로 열리는 첫 번째 문화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에서 전국청소년 차 예절 경연대회가 열린다.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동안 전국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차예절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7일 오전 10시 충장로 주무대서 개최되는 ‘전국 청소년 차茶예절 경연대회’는 유치.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경연대회에서는 옷차림, 절하기등 기본예절, 다구를 다루는 태도등 전통차문화 예절에 대해 심사한다. 광주광역시장상·광주교육감상·국회의원상등 총 48명에게 상장과 다기셋트, 차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리 전통 차
유치원에서부터 중학교까지 다도를 통한 마음 수련및 건강생활교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이사장 장미향)은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전남동부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등 총 12개 기관 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인문다도교실’사업을 펼치고 있다.현재까지 새싹유치원, 석화유치원, 에코드림유치원, 동명초등학교, 나진초등학교, 광양백운초등학교, 칠성초등학교, 용강초등학교, 여수여자중학교, 진성여자중학교등 유치원 3곳, 초등학교 5곳, 중학교 2곳등 총 10곳 2,000여명이 다도교육에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소통, 상생, 협력하며 발전하는 녹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보성차생산자조합과의 간담회를 지난 9월 20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어려움에 처한 녹차산업의 활성화에 관한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보성녹차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철우 군수는 “녹차농가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군과 조합이 서로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해가자.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올바른 녹차산업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성차생산자조합
9월은 미국 다양한 지역에서 3개의 큰 티 페스티벌이 있기 때문에 미국 차인들에게 매우 바쁜 달이다. 시에틀에서 부터 켄자스 그리고 펜실베니아주까지 3개주에서 차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열리는 티 페스티벌은 미국 켄자스주 켄자스시티에서 8-9일 양일간 열린 ‘미드웨스트 티 페스티벌’. 두 번째 티 페스티벌은 미국 펜실베니아주 메케닉스버그에서 28-29일 양일간 열리는 ‘PA 티 페스티벌’, 세 번째 티 페스티벌은 미국 워싱턴주 시에틀에서 29- 30일 양일간 열리는 노스웨스트 티 페스티벌이다. 미국에서 열리는 티 페
제12회 백제 무령왕 헌공다례 및 제23회 한·일친선교류차회가 오는 15일 무령왕릉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육법공양순서로 헌공다례, 백제차전통예절원 회원의 명상 진다례 시연행사, 한·일친선교류차회 및 들차회 차 시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금강·덕인스님의 춤, 경북대 예술대학 윤명구 교수의 피리 독주, 덕인·금강·정오·기현스님의 나비춤 공연도 함께 열린다. 백제차전통예절원 이효천 원장은 “경건하고 격조 높은 헌공다례 의식으로 무령왕의 업적을 기리고 전통차 문화가 계승·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무령왕 헌공다례는
다신계 결성 2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강진다인연합회(회장 김상수)는 오는 9월 14- 15일 양일간에 걸쳐 다산초당, 오감통사거리등에서 2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4일 첫날에는 다산초당 헌다례를 시작으로 오감통과 사의재저작거리에서 다산떡차체험과 강진야생수제차체험행사를 개최한다. 14일에는 또 오감통 특설무대에서 2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전국차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틑날인 15일에는 오감통과 사의재 저잣거리에서 다산떡차체험과 강진야생수제차체험행사가 열린다. 오후1시 30분부터는
나눔의 차를 통해 세상을 맑게 한다는 취지의 국제 티 페스티벌이 열린다.(사)향기로운문화동맹(이사장 보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차문화교류회(회장 최원형) 는 오는 11월 11일 부산 벡스코 컨밴션홀에서 ‘2018 부산 월드 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국제적인 차 행사 답게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대한민국 제1호 다인 허씨왕후 헌다례’를 시작으로 국내 차 도구 명인전, 국내 차인들의 멋진 찻자리를 만날 수 있는 동행 찻자리등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차도구명인은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국 차도구 명인들의 수작들을 선보
‘초의선사 동다송! 남도를 넘어 세계의 차를 노래하다’란 주제로 세계선차국제교류대회가 열린다. (사)대흥사초의차보존회(이사장 월우스님)와 대흥사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7개 국가가 참여한 가운데 ‘세계선차국제교류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의 주요참가국은 한국을 시작으로 인도,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등 총 7개국. 주요행사내용은 여는 마당에 식전행사로 대흥사 스님들과 차인들이 함께하는 동다송 독송, 개막 법요식, 어울림마당에서는 세계선차학술세미나, 세계각국의 선차행다시연, 선차대회기념
하동녹차연구소가 정부의 2018년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재)하동녹차연구소(이사장 윤상기)는 ‘경남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인증지원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주력)산업육성 기업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1년간 3억 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경남지역의 차류, 식품, 화장품 등 항노화바이오 기업들에게 국내·외 인증 및 시험분석을 지원해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와 기업 매출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녹차연구소는 식품·화장품 등
자하연한의원(원장 임형택)이 ‘놀이는 치유다’는 주제로 티 아카이브를 시작한다. 이번 8월부터 시작하는 자하연한의원 티 아카이브 첫 번째는 호중거 오금섭 대표가 주관하는 ‘수졸차회’다. 1달에 한번 수요반과 목요반이 운영되는 ‘수졸차회’는 8월에 시작해 오는 11월에 끝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수졸차회에서는 대만차, 무이암차, 보이차를 중심으로 햇차와 노차를 비교시음하며, 차의 품질, 가공, 보관환경에 따른 변화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수졸차회를 시작으로 시작되는 자하연 한의원 티아카이브는 총 3가지로 운
‘초의와 대중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제27회 초의문화제가 열린다. (사)해남다인회가 주관하고 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7회초의문화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해남군민광장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전야제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초의문화제는 초의상 시상, 육법공양및 선고다인 헌다례, 차 학술강연회, 아름다운 찻자리 시연, 국악공연, 들차회등이 열린다. 이번문화제에서는 또 차도구 소장품대회를 개최한다. 차인들에게 사용되는 차도구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기위해 마련된 이번대회는 자신이 소장하며 사용하고 있는
제27회 초의상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 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는 오는 9월 7일까지 우리나라차문화발전과 연구에 기여한 차인을 선정하는 제17회 초의상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 구비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증빙자료등을 첨부하면된다. 시상자는 1명이며 후보자 추천서류는 해남다인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문의 061-535-0986.
이낙연 국무총리가 하동군을 방문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화개면의 다원들을 둘러봤다. 이 총리는 지난 14일 하동군 윤상기 군수와 함께 화개면 신촌도심길에 위치한 도심다원을 방문해 오시영 대표의 안내를 받으며 도심다원 녹차밭을 둘러보고 1200년 전통의 하동 야생차 시음 기회를 가졌다. 도심다원은 수령 1000년 된 경남도기념물 제264호 차나무를 보유하고 7대째 차 농사를 짓고 있으며, 2009년과 2015년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서 ‘올해의 좋은 차’로 선정될 정도로 명차를 생산하는 전통다원이다.이 총리는 이어 소설 의 무
제다를 비롯해 한국차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강좌가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소장 박동춘)은 오는 9월 6일부터 ‘한국다서읽기’등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강좌를 연다.먼저 매주 목요일 오전반에는 차 전문 서적을 통해 다각도로 차 문화를 이해해보는 을, 오후반에는 이 강의된다. 금요일 오전반에는 고려 1100주년을 기념해 고려시대 차문화를 재조명해보는 가, 오후반에는 차를 즐겼던 인물들이 남긴 문예활동을 통해 한국 차문화의 역사를 살펴보
칠월칠석을 맞이하여「제22회 문경칠석차 문화제」가 오는 11일 오후 2시, 모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아름다운 차 도구 소장품 대회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찻자리 접수, 칠석 장수국수 나눔, 복떡 나눔 등 각종 부대행사가 다채롭고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만남을 주제로 한 1부 본식행사에는 문경 여성대표 일곱명이 참여하는 칠석다례와 개막식 행사가 진행되며, 사랑을 주제로 열리는 2부 행사에서는 외줄타기 신동 남창동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대구 경북 차인들이 함께하는 대구전통문화 어울림 한마당 달빛차회가 열린다. 달성문화원이 주최하고 대구전통문화협회와 대구전통문화 어울림 한마당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엣허 9월1일 17시부터 21시까지 열린다.1부행사에서는 명원 김미희, 토우 김종희, 모산 심재완, 은정 최혜자, 다농 이정애, 다해 김인순선생을 추모하는 선고차인 헌다례가 열리고 이어 2부에서는 대구 경북 차인단체 100개팀의 들차회와 차인한복패션쇼등이 열린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대구전통문화어울림마당 차준용 대회장은 “ 하늘이 높아
국내외 차인들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제 3회 경주 세계차문화축제가 열린다. 경주세계차문화축제위원회는 오는 9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경주보문호반 일원에서 ‘제3회 경주세계차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행사에는 중국, 대만, 일본, 스리랑카등 5개 국가의 차인들이 참여해 각국의 다양한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무대행사도 준비된다. 한국차, 중국차, 일본차 시연을 비롯한 다례시연과 해금, 가야금, 대금, 장구등 다양한 국악공연도 함께 열린다. 국내외 차인들의 협력으로 열리는 ‘제3회 경주세계차문화축제
제33회 전국차생활지도자연수회가 개최된다. 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은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제33회 전국차생활지도자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연수회에서는 전국 4개팀의 행다례와 6개과목에 걸친 차교육, 다도대학원 기별동창회가 열린다. 뿐만 아니라 ‘제4회 아름다운 차인이 자태’ 패션쇼, 차인이 뽑는 다기명인 선거, 제25회 올해의 명차품평대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연수회에서는 또 전시업체를 모집한다. 차와 관련된 품목을 보유한 전시업체들은 1부스 참가비 50만원과 호텔 숙식비 15
제51회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 하계연수회가 개최된다. (사)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최소연)는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하계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연수회에서는 국립공주대 문화재보존과학과 서정호교수,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이현교수, 김천시립국악단 윤명구지휘자가 각 분야별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번연수회에서는 또 전시판매부스도 운영한다. 판매부스 신청자격은 한국차문화대학원을 졸업한 전문사범 이상으로 20만원의 부스비를 납부해야 한다. 문의 02- 719-7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