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 야생차 투어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하동 야생차 이야기꾼을 키운다. 하동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5일부터 하동의 미래 차(茶) 문화관광을 이끌어 갈 하동 야생차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하동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하동차와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오는 9월 24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62시간 교육을 진행한다.하동 야생차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론 및 현장답사 등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하동 차의 해설기법 및 시나리오 작성법을 시작으로 차 시배지와 왕의 차
품질좋은 보성녹차는 군수가 품질을 보증한다. 녹차수도 보성은 지난7월 31일 봇재 2층 봇재홀에서 보성녹차 군수품질 인증 심의회를 개최했다. 보성군 28개 차 제조가공 업체에서 출품한 33개 제품에 대해 엄격한 품질 평가를 실시한 결과 25개 업체 30개 제품이 군수품질 인증을 받았다.심의회는 보성녹차 군수품질 인증 품평 전문가 10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의 외형, 찻물색, 향, 맛, 우려낸 잎 등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해 오감五感을 통한 관능 평가를 실시한다. 100점 만점 중 85점 이상을 획득해야 심의를 통과하며,
오는 2022년 우리나라 차 시배지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에서 세계차(茶)엑스포가 개최된다. 하동군은 지난 29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경남도와 하동군이 제출한 ‘2022 하동세계차茶엑스포’ 국제행사를 최종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2022 하동세계차(茶)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2022년 5월 5일부터 6월 3일까지 30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엑스포는 전시·공연·체험·컨벤션 등 8개 유형으로 차 산업을 집약해 놓은 국제관을 비롯해 수출 홍보관,
보성차 산업과 차문화가 안방까지 배달된다. 보성군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보성 세계차엑스포를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행사로 선보인다. 제8회 보성 세계차엑스포는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보성군 봇재 일원과 보성세계차엑스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람들을 찾아간다.이번 온택트 행사에서는 △보성차 특별 판매전, △세계차품평 대회, △대한민국 티블렌딩 대회, △뮤직콘서트 △차차차 UCC 응모전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보성차 특별 판매전에서는 국가중요농업유산인 보성차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
우리나라 차 시배지 경남 하동에 차를 테마로 하는 민간중심의 여행플랫폼 ‘다포茶布’가 출범했다. ‘다포’는 최근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대표 조문환)가 기획과 주관을 맡고 민간 차 농업인 다섯 명이 함께 참여하는 순수 민간 중심의 여행 플랫폼이다.7월 30일 놀루와에서 창립을 선언하고 상호 협약을 체결한 ‘다포’에는 한밭제다 이덕주 대표, 혜림농원 구해진 대표, 유로제다 엄옥주 대표, 무애산방 이수운 대표, 관아수제차 김정옥 대표가 멤버로 참여했다. 놀루와가 ‘다포’를 구성
우리나라 다원의 모든 것을 담아낼 대한민국 전자다원지도가 제작된다. 차와문화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0년 차 소비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사업으로 대한민국다원지도 제작한다.다원지도에는 전국 2, 682개 차 생산농가의 기본정보를 담아낸다. 차와문화 관계자는 이번 다원지도제작에 대해 “ 대한민국 차 생산 농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티맵을 통해 국내외 차 애호가들과 카페 창업자, 블로거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 차 농가소득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다원지도 제작에는 한국차생산자연합회,
마로청년차문화원은 8월 광복절을 맞아 판소리뮤지컬과 함께하는 전주차회가 열린다. 마로차회 오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판소리 뮤지컬 ‘ 꽃 찾으러 왔단다’를 관람하며 차회를 갖는 전주차회를 개최한다.첫날인 14일에는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판소리뮤지컬을 관람하고 저녁 10시 이후부터는 전통한옥에서 밤샘차회를 개최한다. 지쳐쓰러질때까지 열리는 밤샘차회에는 참가자들이 애음하는 차와 애용하는 찻잔을 가져와 돌아가며 팽주를 해야 한다. 또한 차와 인연이야기를 풀어내야 한다.둘째날인 15일에는 오전
한국차인연합회가 제35회 전국차생활지도자연수회를 개최한다. 경주 The –K호텔에서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제27회 올해의 명차품평대회, 차인이 뽑는 다기명인선거, 다인가왕선발대회가 열린다. 이밖에도 특강, 행다례, 다도대학원 기별동창회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 차 제품, 다기 및 다구등을 판매할 수 있는 전시행사도 함께 열린다. 참가신청. 02- 723- 3225.
우리 차 소비저변확대와 홍보, 소비자중심의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 한국티산업경영연구원(원장 심유리)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과제인 우리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부분은 순수창작디자인으로 차나무 잎으로 가공한 차를 포장할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이다. 찻잎, 말차, 떡차등 모든 형태의 차류 디자인을 공모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다. 개인이나 팀으로 응모가 가능하며 국내외 미 발표된 순수창작디자인이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10일부터 22일까지이며 디자인설명서, 디자인 전개도등을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금상 1
새로운 형식의 우리차품평대회가 개최된다. 초의차문화연구원은 오는 8월 우리차차품평대회를 개최한다. 품평분야는 총 6개. 기존 녹차와 발효차 2개분야에서 수제덖음녹차, 기계증제차, 기계덖음차, 발효차, 말차, 떡차등으로 세분해서 품평을 한다. 우리차차품평대회 대회장인 여연스님은 “이번 대한민국차품평대회는 2019 한국차품질평기기준안 마련 전국공청회에서 제기된 녹차부분을 세분화했다. 녹차부분을 세분화한 것은 대표적인 우리녹차의 대내외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또한 심사위원도 소비자위원을 추가하는등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
차에 관심이 있는 젊은 청년들을 전문 티블렌더로 양성하는 교육이 실시된다. 보성군은 ‘보성 다(茶, 多)문화촌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보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미선)에 ‘다(多)문화 배움 캠퍼스’를 열고 관내 청년 23명(20세~49세)을 모집해 재단과 재봉 등 홈패션 기술을 교육한다. 교육은 지난 6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보성 다(茶, 多) 문화촌 조성 사업’은 녹차수도 보성이라는 특색에 맞춰 전국 청년을 전문 티블렌더로 육성하고, 1대1 취·창업 컨설팅
하동녹차를 24시간 안내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도입됐다. 하동군은 올해 상반기 중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실시간 안내가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의 ‘하동녹차 챗봇’을 경남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도입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하동녹차 카카오톡 챗봇시스템은 하동 차 종류 추천 및 온라인 구입 안내, 야생차박물관 예약시스템, 다원팔경 등 카카오맵 연계 녹차 관광지 안내 등 하동녹차에 대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해 쉽고 빠르게 간소화된 요약 정보를 찾을 수 있다.하동군은 그동안 하동녹차 소비자로부터 구입처 및 구입가격, 녹차종
올여름 하동 송림공원 분수광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0 신나는 예술여행’ 섬진강 힐링예술극장이 열린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문화기반이 부족한 곳에 찾아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더 많은 국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예술단체들이 전국을 누비고 있다.지리산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구름마가 주최·주관하는 ‘섬진강 힐링예술극장’은 오는 20일 ‘찻자리 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 ‘섬진강바람 영화제’와 ‘토지낭독의 밤’, 9월 ‘달빛댄스홀’ 등 4가지 행사
차茶 및 농·특산물 생산농가의 판매 확대를 위한 농.특산물 판매행사가 열린다. 하동군은 오는 5-·6일 송림공원에서 지역내 차 농가 및 농특산물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특산물(TEA) 판매행사를 갖는다. 하동군과 하동차생산자협의회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하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하동 야생차와 관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하동에서 생산되는 녹차를 비롯해 재첩국, 매실, 쌀, 토마토, 대봉감 천연주스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행사로 5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기로 했던 국내 최대 차 박람회인 제18회 국제차문화대전이 수도권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티월드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코로나 19확산방지를 위해 수도권과 경기도내 집단모임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기간 내에 행사를 진행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판단 7월16일부터 19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제18회 국제차문화대전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문의-6000-8000.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하동야생녹차가 주인공인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해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기본계획’을 확정,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를 거쳐 국제행사 심사부처인 기획재정부의 1차 승인을 받았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기본방향은 첫째, 차와 관련된 전시 콘텐츠와 부대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엑스포. 둘째, 경상남도 및 보성, 제주 등 지역적 또는 산업적으로 인접한 지자체와 협력, 한국차 상생체계 구축을 통해 국
우리차 소비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홍보 공모사업이 펼쳐진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 2020 우리차 소비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홍보 공모사업을 공고했다. 공모과제는 총 6개분야. 첫 번째 분야는 우리차 관련 교육프로그램 및 캠페인 추진. 서포터즈 및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한 우리차 교육, 다원 팸투어등 우리차 대중화 캠페인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두 번째 분야는 각종 박람회 종합홍보관 운영이다. 대한민국농업박람회등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박람회에서 우리차 종합홍보관 운영을 통한 잠재소비층을
하동지역 차와 야생차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플리마켓이 열린다. 하동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오는 23일 하동 악양면 최참판댁 내 마당에서 ‘백개의 차, 백개의 다원, 백개의 스토리’란 슬로건을 걸고 ‘TEA 플리마켓 입장’을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차 13개팀과 티푸드 및 수공예품등이 참여하는 직거래장터, 셀러별 티클래스가 진행되는 체험행사, 해금공연등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행사에서는 또 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나눔찻잔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매월 1회 개최될 예정인 하동 TEA 플리마켓 입장에 관한 셀러참가문의나 개최공지
차가 드디어 세계인들의 품속으로 안겼다. UN이 매년 5월 21일을 세계차의 날로 제정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1981년 5월 25일 세계최초로 대한민국 차의날로 제정했으나 중국이 주도한 UN세계차의날 제정으로 그 의미가 발했다. 중국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세계 차의날은 2019년 6월 유엔 식량 및 농업기구 제 41차회의에서 심의를 통과했고, 이어 11월27일 제74회 유엔총회에서 결정됐다. 그런점에서 오는 5월21일은 첫 ‘세계 차의 날’ 이 된다. 이번 세계차의날 설립을 주도한 곳은 중국차학회. 중국차학회에서는 UN세계 차의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녹차유산균 연구센터Green Tea Probiotics Research Center’를 개소했다.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는 아모레퍼시픽이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발견한 새로운 유산균 소재의 연구를 강화하고, 미생물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이어가기 위해 신설했다. 특히 해당 소재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기존 유산균주보다 장내 정착력이 뛰어나고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항균력이 뛰어나 유해 세균 억제 효과가 우수하고, 항성제 내성 안정성을 지녔다는 사실을 밝혀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