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 및 농·특산물 생산농가의 판매 확대를 위한 농.특산물 판매행사가 열린다. 하동군은 오는 5-·6일 송림공원에서 지역내 차 농가 및 농특산물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특산물(TEA) 판매행사를 갖는다. 하동군과 하동차생산자협의회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하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하동 야생차와 관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하동에서 생산되는 녹차를 비롯해 재첩국, 매실, 쌀, 토마토, 대봉감 천연주스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행사로 5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기로 했던 국내 최대 차 박람회인 제18회 국제차문화대전이 수도권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티월드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코로나 19확산방지를 위해 수도권과 경기도내 집단모임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기간 내에 행사를 진행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판단 7월16일부터 19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제18회 국제차문화대전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문의-6000-8000.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하동야생녹차가 주인공인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해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기본계획’을 확정,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를 거쳐 국제행사 심사부처인 기획재정부의 1차 승인을 받았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기본방향은 첫째, 차와 관련된 전시 콘텐츠와 부대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엑스포. 둘째, 경상남도 및 보성, 제주 등 지역적 또는 산업적으로 인접한 지자체와 협력, 한국차 상생체계 구축을 통해 국
우리차 소비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홍보 공모사업이 펼쳐진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 2020 우리차 소비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홍보 공모사업을 공고했다. 공모과제는 총 6개분야. 첫 번째 분야는 우리차 관련 교육프로그램 및 캠페인 추진. 서포터즈 및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한 우리차 교육, 다원 팸투어등 우리차 대중화 캠페인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두 번째 분야는 각종 박람회 종합홍보관 운영이다. 대한민국농업박람회등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박람회에서 우리차 종합홍보관 운영을 통한 잠재소비층을
하동지역 차와 야생차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플리마켓이 열린다. 하동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오는 23일 하동 악양면 최참판댁 내 마당에서 ‘백개의 차, 백개의 다원, 백개의 스토리’란 슬로건을 걸고 ‘TEA 플리마켓 입장’을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차 13개팀과 티푸드 및 수공예품등이 참여하는 직거래장터, 셀러별 티클래스가 진행되는 체험행사, 해금공연등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행사에서는 또 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나눔찻잔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매월 1회 개최될 예정인 하동 TEA 플리마켓 입장에 관한 셀러참가문의나 개최공지
차가 드디어 세계인들의 품속으로 안겼다. UN이 매년 5월 21일을 세계차의 날로 제정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1981년 5월 25일 세계최초로 대한민국 차의날로 제정했으나 중국이 주도한 UN세계차의날 제정으로 그 의미가 발했다. 중국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세계 차의날은 2019년 6월 유엔 식량 및 농업기구 제 41차회의에서 심의를 통과했고, 이어 11월27일 제74회 유엔총회에서 결정됐다. 그런점에서 오는 5월21일은 첫 ‘세계 차의 날’ 이 된다. 이번 세계차의날 설립을 주도한 곳은 중국차학회. 중국차학회에서는 UN세계 차의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녹차유산균 연구센터Green Tea Probiotics Research Center’를 개소했다.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는 아모레퍼시픽이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발견한 새로운 유산균 소재의 연구를 강화하고, 미생물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이어가기 위해 신설했다. 특히 해당 소재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기존 유산균주보다 장내 정착력이 뛰어나고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항균력이 뛰어나 유해 세균 억제 효과가 우수하고, 항성제 내성 안정성을 지녔다는 사실을 밝혀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장점
중국 청나라 6대 황제인 건륭황제(1711~1799)가 85세에 이르러 가경에게 황위를 양위하려 했다. 원로대신들이 만류하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라에는 하루라도 지도자가 없어서는 아니 되고(國不可 一日無君), 지도자에게는 하루라도 차가 없어서는 아니 된다.(君不可 一日無茶) .중국인들의 차 소비의 75%가 불발효차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마시는 것이 녹차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인들이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이 바로 차를 많이 마셔셔다. 녹차의 카테킨류는 혈관 경화를 억제하고 체지방 분해효과가 높아 건강장수에 기여한다
보성군이 ‘사랑의 녹차음료’를 한 달간 지원한다. 보성군은 지난 5일부터 전라남도의 대구·경북 ‘사랑의 도시락’ 보내기 운동에 동참 지역 특산물인 녹차를 지원했다. 지원규모는 30개들이 350박스. ‘사랑의 녹차음료’는 코로나19와의 싸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격리수용시설 등에 전달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은 군민을 비롯한 녹차농가, 종교계까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기부 등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한 보성군민의 마음을 담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보성녹차를 보내 조금이나마
하동잭살차가 홍차음료로 출시됐다.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 오흥석)는 잭살홍차 원료로 ‘하동잭살 홍차’ 음료를 출시했다. ‘하동잭살 홍차’는 410㎖ 용기에 담겼으며, 그립감이 뛰어난 곡선 용기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보다 편하게 음용하도록 했다. 또한 페트병(PET)에 잭살 홍차의 트레이드마크인 ‘햇볕’ 그림을 넣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새로운 홍차음료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하동잭살 홍차를 기획한 김종철 박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차 음료와 대중적인 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하동차’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신
보성차가 세계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입점해 세계 차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보성군은 지난3일 군청 광장에서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으로 수출되는 보성차 상차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물량은 29만불 상당이며, 보성군은 연간 360만불(44억원) 수출을 목표로 아마존뿐만 아니라 홀푸드마켓, 텍사스 프리미엄 마켓 등 유기농 프리미엄 제품만을 취급하는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 진입도 계획하고 있다.보성군은 해외 시장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청정 득량만에서 자란 보성 녹차의 특성을 살려 오션브리즈(Ocean Breeze)라는
가 기획, 콘텐츠, 디자인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잡지로 선정돼었다. 이번 선정에 대해 차와문화 편집진은 “차와문화 독자분의 성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한국차문화산업발전에 다양한 형식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잡지협회는 잡지콘텐츠의 질적향상과 잡지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문화소외지역 및 관련시설에 보급한다.
한국차문화연합회 고성배회장이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는 지난 21일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에서 경남 마산 출신 고성배 도예인이 3년 임기 제8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이날 부회장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한상봉 낙죽장도장, 대구무형문화재 제12호 김기웅 대고장 조교가 선출되었으며 정부조달업체지정서와 유공회원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새롭게 집행부를 선출한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는 올해사업으로 나라장터 쇼핑몰 등재를 위한 네 차례 분기별 선정심사, 제8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한국공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하동 녹차와 금산 인삼이 만나 구강용 기능성 제품이 만들어진다.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 오흥석)는 지난 19일 녹차연구소에서 충남 금산에 있는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차선우)와 지역 특산물을 소재로 한 기능성 특산자원 산업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능성 제품 연구에 필요한 연구 장비 및 정보 교류, 공동연구 등 관련된 제반 사업을 공동 수행하게 되며, 우선 하동 녹차와 금산 인삼을 활용한 구강용 건강 개선을 위한 소재 및 제품 개발에 나서기로 합
보성다향제와 보성세계차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보성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에서 보성다향제와 보성세계차박람회를 비롯해 서편제 보성소리축제등 통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4월 3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군민의 날 행사(5.1.), △보성 다향 대축제(5.1.~5.5.), △보성세계차박람회(5.1.~5.5.), △서편제 보성소리축제(5.1.~5.3.), △율포해변 활어 잡기 페스티벌(5.2.~5.5.), △일림산 철쭉문화행사(5.2.~5.5) 가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된다.보성의 대표축제 △보성다향대축제는 다신제, 찻
‘천년 왕의 차와 만남! 2022 하동세계차(茶)엑스포!’란 슬로건으로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차시배지 화개면·악양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기본방향은 2022 하동세계차(茶) 엑스포 홍보 및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와 관련한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하동녹차의 세계화와 대중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녹차의 대중화 프로그램 확대 및 대표 프로그램의 연속성과 가족 참여형, 교육형, 체험형, 지역형 프로그램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차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향상과 직결되는 소비·판
보성군은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격리돼 있는 우한 교민들을 위해 보성녹차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보성녹차는 700여 명의 우한 교민이 하루 3번씩 2주 이상 마실 수 있는 양이다.김철우 보성군수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녹차가 소개되면서 녹차의 수도인 보성이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격리기간 동안 우한 교민들이 보성차를 마시고, 면역력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보성군과 보성 차인단체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면역력 증진
2019년 한국 차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장유요리학원 김봉애 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지난 17일 창원아리랑호텔에서 열린 ‘2019년 한국차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장유요리학원 김봉애 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에 맑은숲영재스쿨어린이집 이순천 원장, 우리절문화원 김태덕 원장 ▲농촌진흥청장에 한국꽃차문화학교 방성자 원장, 문정자발효차 문정자 대표 ▲경상남도지사 표창에 진불선원 남지연 선차회장 ▲창원시장 표창에 창원
한국차산업에 대한 정책을 개발 한국차산업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차산업정책위원회가 설립돼 향후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차문화연합회는 지난 17일 창원아리랑관광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회와 대정부등에 한국차산업에 대한 정책을 개발 홍보하는 차산업정책위원장에 남부대학교 추민아 교수를 선임했다. 한국차문화연합회는 또 꽃차소믈리에, 마이스터 등 다섯 과정의 자격증을 발급하는 부설 한국꽃차문화학교 개원, 제21회 대한민국다향축전 개최, 중국 산동성차협회와 교류 등의 사업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부회장 겸 차문화산업정책위원장에 추민
보성다향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0-2021년‘문화 관광 축제’에 선정됐다. 보성 다향 대축제는 앞으로 2년간 국비지원과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지원을 받게 되며 2020년에는 5천 8백만 원의 국비 예산을 지원받는다. 보성군은 지난해 5월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보성다향대축제에 찻잎따기, 차만들기, 차마시기 등 킬러콘텐츠를 보강․확장하였으며 일률적인 텐트 구성에서 벗어나 테이너부스 차마당을 구성하여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가정의 달 특성을 살려 온가족이 즐기는 보성다향대축제를 구성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