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 엑스포 유치기원 제19회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가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연고차 시대의 차문화 향연’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은천 김성태 선생님의 고려와 송나라, 요나라, 금나라, 원나라의 유물전과 김윤권 선생님의 꿈처럼 빛나는 유리의 세계전, 그리고 한국의 차 도구 중 황실에서 사용했던 차 도구가 전시될 예정이다. 우리 차문화를 학술적으로 접근하는 특강도 열린다. 11월 3일 오후 1시 원광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차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국제차문화학술대회가 열린다. 영축총림 통도사 국제차학술세미나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9일 오후 1시 영축총림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제 1회 통도사 국제차문화학술대회’를 개최한다.첫 번째 발표는 절강농림대학 관검평 교수가 ‘중국 고대사회와 불교의 차문화’, 무샤노코지센케 종장武者小路千家 키즈소센木津宗詮 교수의 ‘견당사와 일본의 끽다문화’, 통도사 차문화대학원 노성환 원장의 ‘통도사의 고대 차문화’, 대만 중앙연구원 여순덕 연구원의 ‘대만 차의 기원’등이 발표된다. 원광대 이원종 박사
사상 최고의 상금이 걸려 있는 제1회 아름다운 찻자리 대회에서 서울 한국국제창작다례협회 궁중다례가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김해예다원 규방다례, 우수상은 향기로운문화동맹 선다례, 평택다례원 규방다례가 수상했다. 수로문화재단과 한국궁중꽃박물관이 주최한 이번 아름다운 찻자리대회에는 전국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8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진출팀은 서울 한국국제창작다례협회 궁중다례, 대구 태정예다악문화협회 선비다례, 평택다례원 규방다례, 김해 예다원 규방다례, 울산
제 13회 경남찻사발 전국공모전이 열린다. 김해도예협회와 경남찻사발 전국공모전 운영위원회는 만 18세 이상 일반인 및 학생, 전국도예가들을 대상으로 제 13회 경남찻사발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출품에 대한 원서배부는 4월 25일까지이며 전국도예협회, 지역공예협동조합, 김해분청도자기박물관 홈페이지, 전국대학교 공예과등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출품은 1인당 3점 이내로 1점당 30,000원의 출품료를 입금해야 한다. 작품접수는 오는 4월 24일 25일 양일간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방문접수 및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시상식은 6월 9일
국내 최초로 한중 합작 고려시대 차 드라마가 제작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지난 1월 27일 마산문화원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고려조, 노국대장공주와 공민왕, 노국대장공주를 수행하여 한국으로 들어와 한국 공씨의 시조가된 공소(공자 54대손)를 테마로 중국 CC-TV와 한국 KBS-TV의 합작드라마를 제작 방영할 계획을 밝혔다. ‘노국대장공주가 사랑한 공민왕‘ 이라는 가제 아래 11세 원나라 볼모로 가서 노국공주와 혼인, 21세에 고려 31대 왕이 되어 돌아오는 공민왕(1330~1374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와의 교류를 시도하는 ‘한‧케냐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됐다. 한국차문화연합회는 지난 21일 경남 창원 경남연구원에서 ‘한. 케냐 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에서는, 최석만 美미드웨스트대학교 이스포츠 빅데이트 교수가 ‘아프리카와 그 대응’ 이라는 주제를, 케냐측에서는 킵코스게이 토로이티취(Mr. Samuel Kipkosgei Toroitich) 주한 케냐대사관 일등 참사관이 ‘케냐 차의 역사와 차산업 현황 그리고 한류’ 발표했다.최석만 교수는, 아프리카 각국으로 진출한 한류 현황을 소개하고, 대한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후원한 『제23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이 지난 10.21~22 양일간 창원에서 개최되었다. 첫째날인 21일에는 경남연구원에서 개최한 ‘한‧케냐 학술심포지엄’, 둘째날인 22일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과 창원백 공소선생 헌다례, 입⸱퇴장, 복장, 절모습, 행다례, 차마시기 등의 예절 모습을 심사평가로 하는 전국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 차의 혼합비, 조리과정, 아름다운 셋팅과 미각, 실용성 등을 평가하는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 다도
제23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이 열린다. (사)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오는21, 22일 경남연구원, 3. 15해양누리공원 주무대에서 찻자리경연대회, 차시공모전등 다채로운 차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첫째날에는 경남연구원에서 한국과 케냐의 차 산업에 대한 ‘한.케나학술심포지엄’, 두산중공업에서 ‘주한외교사절 두산원전 투어 및 전통의상쇼’가 열린다. 둘째날에는 전국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 전국다향찻자리경연대회,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 한국꽃차문화대전, 제1회 차시공모전 및 낭송대회가 열린다. 전국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와 전국다향찻자리경연대회는
자사호의 멋을 만날 수 있는 자사호 전시회와 특강이 열린다. 고전문화는 오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남양산 연다향에서 골동자사호와 현대 자사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명대, 청대, 민국시기에 제작된 골동자사호 50여점과 중국 의흥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 공예미술대사, 고급공예미술사등 유명자사호 작가 자사호 70여점을 동시에 선보인다. 자사호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특강도 열린다.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특강에는 황영하 고전문화 대표가 ‘예술과 차의 어울림 –자사호’ , 조행숙 고전문
한국티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알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부산 어반브릿지는 차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한국티산업의 현황과 미래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티산업경영연구원 심유리 대표가 좌장을 맡은 이번특별세미나에서는 대한다업 장우진 대표가 ‘보성차 산업의 현황과 미래’, 올티스 이원희 대표가 ‘제주차산업의 현황과 미래’, 차와문화 이상균 편집장이 ‘한국차산업과 하동차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발제한다. 어반브릿지는 부산시와 함께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차 산업 창업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다茶. 무舞.악樂이 하나로 어우러진 궁중다례문화를 만날 수 있는 신개념의 차 공연이 최초로 열린다.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조직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제18회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 개막작으로 국제창작다례협회의 ‘차와 춤을 사랑한 문조익 황제’를 공연한다. 첫 번째 공연은 박접무와 황실오행다례. 궁중 정재 박접무의 춤사위속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황실오행다례가 함께 펼쳐진다. 두 번째 공연은 춘앵전과 황실명상다례. 춘앵전은 효명세자가 춘앵전 만드는 과정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하고 황실명상다례를 현
MZ세대들의 티 트렌드를 반영한 차도구 청년 작가전이 열린다. 어반브릿지는 오는 10월 19일까지 무무요, 상명요, 정가로이, 다경요등 4명의 청년 차도구 작가전인 ‘4도씨’전을 개최한다. 는 부산출신의 작가로 올해 경남찻사발전국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분청도자대전전국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학생 시절부터 다양한 선생님들로부터 각종 기법을 전수 받아 다양한 작업을 즐긴다. 는 상주 출신의 젊은 작가로서 청화백자가 일품이다. 학생 시절부터 각종 기능경기대회에서 수
국내최고의 차문화축제인 ‘2022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가 열린다.(사)부산차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제18회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오는 9월 30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 개막작은 ‘차와 춤을 사랑했던 문조익황제(효명세자)가 공연된다. 국제창작다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개막공연은 차와 춤을 사랑했던 조선의 왕세자 효명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이제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조선왕실의 일상생활에서 차 생활을 조명하고
제21회 다촌문화상 공로상에 한국차문화연합회 고성배 회장,학술상에 동국대학교 혜명스님이 수상했다. 한국한국다도협회는 창립 41주년 기념식과 제21회 다촌 정상구 차문화상 시상식을 지난 7일 부산여자대학교 다촌문화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한국차문화연합회 고성배 회장은 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 창립, 대한민국차문화엑스포 민간추진위원장,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회장, 제1회부터 제23회까지 대한민국다향축전 대회장, 한.중차문화교류단장, 경남국제차문화박람회등 국내외 다양한 차문화산업활동을 통해 우리차문화산업 대중화에 앞장서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가 지난 1.21 마산문화원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7기 임원선출 및 유공회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총회에서는, 전년 결산보고에 이어 매년 시행해오고 있는 전통차 교육, 꽃차 교육과 더불어 홍차 교육과정도 개설하기로 하였으며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을 위한 학술심포지엄과 전국차문화경연대회 등을 개최하는 『23회 대한민국다향축전(10.21~10.22)』을 확정했다. 제23회 다향축전에서는 인성적 덕목 향유에 목적을 둔 『제1회 차시 공모전 및 당선작 낭송대회』를 추가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차학술심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후원한 ‘제22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앞두고 서포트적 차원에서 개최한 학술심포지엄 발표자로 나선 조선대학교 최두복 교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차문화산업의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경성대학교 최윤식 교수는 『차에 들어있는 다양한 효능과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하여 발표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1980년대 차문화 발전에 기여한 이기윤 소설가에게 한국차문학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다향축전
‘천년의 차 문화, 차향을 느끼다’를 주제로 제17회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가 열린다.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어울림문화제는 ‘茶經시대 신라의 차문화’를 주제로 개막 특별전시 개최한다. ‘1,200년 그 긴잠에서 깨어나다’란 부제가 붙은 이번 특별전에서는 신라왕성의 유적과 일본의 유적에서 출토된 당나라 시대 다구 유물의 자료 사진들과 당나라 시대 진품다구 유물들을 비교해봄으로써 다경시대 신라차문화의 진면모를 읽어볼 수 있게 준비됐다. 또한 다경시대 이전 차가 약용에서 정신음료로서 위치가 확
온라인으로 만나는 제 5회 경주 세계차문화축제가 열린다. 경주세계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오는 26일 한국, 중국, 대만, 미국, 칠레, 체코, 러시아, 일본, 벨기에, 네덜란드등 10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경주 세계차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한국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중국과 대만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기타국가는 국가별 시간대 별로 열릴 예정이다. 경주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 차를 즐기는 10여개국의 차인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차문화축제를 열 계획이다.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어려움이 따르지만 코
국내최초로 국제찻사발 차우림이 공모전이 진행된다. 경남찻사발 국제공모전 및 차우림이 국제공모전운영위원회는 ‘2021 경남 찻사발 국제공모전 및 차우림이 국제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대상은 만 18세이상 전 세계일반인 및 학생 도예작가다. 작품접수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1인 3점 이내로 1점당 30,000원의 출품료가 있다.접수장소는 단장마을도예문화센터로 심사발표는 11월 15일 밀양시 홈페이지에 한다. 찻사발 대상 1점은 상금500만원과 경남도지사상, 금상 1점은 상금 300만원 및 밀양시장상, 은상 2점은 상금 15
뜨거운 여름 수묵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초대전이 열린다. 경북 영양군 지훈문학관 승무관에서는 오는 15일까지 반석 김준오 초대전 ‘지훈의 100년 번뇌는 별빛이라’전을 개최한다. 총 20여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 김준오화백은 조지훈의 대표적인 시 ‘승무’, '고사', ‘여운’등에서 모티브를 따온 수묵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조지훈의 시와 어우러진 김준오화백의 글과 그림은 현대적 감각이 곁들여진 수묵화로 뜨거운 여름에 청량한 수묵의 향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에 대해 반석 김준오 화백은 “ 조지훈